연말까지 매주 조찬포럼 개최
인구감소 대응·사회적경제 등
전문가 초청 특강·토론 등 진행
인구감소 대응·사회적경제 등
전문가 초청 특강·토론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민선 7기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말까지 매주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은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특강을 듣고 토론을 통해 도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변화의 새바람으로 행복한 경북을 만든다는 민선7기의 시대적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 배우고 토론함으로써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채영 센터장은 국가 에너지 전환정책의 방향과 원자력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원전 안정성 확보 및 원자력기반 혁신기술개발 허브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은 앞으로 인구감소 대응, 사회적경제 활성화, 농업분야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