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풍천신협 상록지점에서 직원들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지난 2일 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A(78)씨는 검찰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풍천신협 상록지점을 찾아 인출을 시도했다.
당시 A씨는 보이스피싱이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했으나 직원과 경찰의 회유로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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