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여자축구학교에 울릉심층수 생수 지원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학교에 울릉심층수 생수 15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28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양 부주장 김승대와 배슬기는 울릉심층수 박재민 상무를 비롯한 포항시축구협회 오염만 회장과 함께 포항항도중학교를 방문했다.
배슬기는 “포항 지역 여자축구 꿈나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구 후배들이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항은 같은 날 상대초등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여자축구팀에도 잇따라 ‘청아라’ 생수 50박스를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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