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추석 전 봉화장날과 춘양장날에 실시되며 행정기관, 경찰서, 민간물가 모니터 등이 참여해 과다인상행위, 매점매석,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군은 또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22개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 감시 활동을 강화해 가는 등 추석절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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