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한필 공익근무요원은 중앙동 중앙상가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근무를 하던 중 당일 중앙상가에서 강도사건이 발생되어 북부경찰서 형사들로부터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듣고, 단속 근무 중 칼 과 도끼 등 흉기를 소지하고 주위를 지나가는 강도 용의자를 발견하고 격투 끝에 용의자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하였다.
전한필 공익근무요원은 경호원 출신으로 운동실력이 뛰어나 강도 용의자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북부경찰서는 20일 중앙상가 강도사건 해결에 공을 세운 용감한 전한필 공익근무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최일권기자 igcho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