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건 조례안·일반안건 심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일~14일까지 ‘경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 등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사회위원회 양재영 부위원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100년 역사 위기의 경산묘목, 남북경협 대비’와 관련, 같은 위원회 소속 이경원 의원은 ‘동부동 청사 건립과 경산시립박물관에 대해’ 시정질문하고 집행부에 성실한 답변과 대책을 요구했다.
강수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각종 사업들이 시행되는 시기인 만큼 현안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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