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자인면새마을부녀회는 면 직원들과 함께 11~13일까지 3일간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삼원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틀간 이어진 급식 봉사 활동에는 류영태 자인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과 부녀회원 3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배식하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류영태 자인면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자인면 새마을부녀회가 우리 지역에 나눔의 미덕을 전파해나가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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