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집에 명패를”
  • 추교원기자
“독립유공자 집에 명패를”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시 용성면, 후손 찾아 실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용성면(면장 박광택)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를 실시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성면에 독립유공자의 후손은 고은리 김임방 선생과 대종리 김교훈 선생의 후손으로 건국훈장 가운데 다섯째 등급의 훈장인 애족장(愛族章)을 추서 받은 집이다
 박광택 용성면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번 명패 달기 행사를 계기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 분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