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영아 가정에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기저귀 지원은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한 부모 가정의 만 2세 미만의 영아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조제분유 지원은 기저귀 지원 기준에 해당함과 동시에 아동복지시설, 입양가정, 산모의 사망이나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보건소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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