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휴식공간 등 마련
칠곡군 기산면 죽전1리 경로당 준공식이 9일 오전 11시 강정마을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된 죽전1리 경로당은 부지 221㎡에 건평 171㎡ 규모로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남·여경로당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기산면 죽전1리에는 64세대에 166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중 38명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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