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물놀이 안전교실
  • 허영국기자
동해해경, 물놀이 안전교실
  • 허영국기자
  • 승인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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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초등학교·유관단체
7월까지‘생존수영’교육 진행
동해해양경찰서가 이달부터 7월(3개월)까지 동해안 초등학교 학생과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가 이달부터 7월(3개월)까지 동해안 초등학교 학생과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5월~7월(3개월)까지 동해안 초등학교 학생과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 생존수영교실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존수영’은 갑작스런 해양사고에 직면했을 때 누워뜨기, 엎드려뜨기 등을 통해 구조 순간까지 살아남는 생존법과 함께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것.

 생존수영은 일반적인 수영법과 달리 물에서 체력소모를 줄이고 구조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상철 서장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동해해양경찰서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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