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초등학교·유관단체
7월까지‘생존수영’교육 진행
7월까지‘생존수영’교육 진행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5월~7월(3개월)까지 동해안 초등학교 학생과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 생존수영교실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존수영’은 갑작스런 해양사고에 직면했을 때 누워뜨기, 엎드려뜨기 등을 통해 구조 순간까지 살아남는 생존법과 함께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것.
한상철 서장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동해해양경찰서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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