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체험 거리, 먹을거리 등 안동의 맛과 멋과 즐길 거리를 홍보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면세점 등 여행 관련 900여 부스가 차려져 해마다 10만여 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이다.
고택체험, 한복체험, 캠핑 체험, 시티투어, 스탬프투어 등 안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과 문화재(월영)야행, 안동 달빛투어‘달그락’등의 축제와 행사, 그리고 안동찜닭, 안동소주 등 먹을거리를 관광객에게 소개했다.
또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안동 관광 홍보부스를 찾은 젊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이벤트와 안동 관광 VR 동영상 체험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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