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기센터 김차호 농촌지도사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세술)가 1958년도에 설립된 이래 49여년만에 농업분야 1호 종자기술사가 탄생했다.
영예의 주인공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근무하는 김차호<사진> 농촌지도사로 평소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는 집중력을 발휘해 업무처리를 차질없이 수행해 왔으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는 기술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자격으로서 이론시험, 실기테스트, 면접 등 3차례에 걸쳐 부단한 노력과 지식을 갖춰야 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이란 영광을 누릴수 있다.
이번 종자기술사가 배출된 배경에는 그동안 DDA· FTA 등 개방화가 가속화 되고 농업 농촌의 여건이 어려워져 감에 따라 현실안주는 퇴보라는 위기의식과 보다 전문적인 지도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기술지도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