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의료복지수준 향상 기대
울진원자력본부(이기봉 지역협력처장)는 지난 17일 울진군의료원에서 사영호울진군의회의장을 비롯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료원 확보를 위한 의사숙소 신축 기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기공식은 지난 4월 울진군보건의료원과 체결한 지역주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프라구축 지원협약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의사숙소 10세대 신축공사 외에 주간보호센터차량 및 간병비 지원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기봉 지역협력처장은 “지역주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사숙소 시축을 통해 우수 의료진을 확보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울진의 의료복지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는 지역복지사업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우리고장 만들기에 힘서 나갈 예정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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