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엔트로피 합금 관련
논문 2편 우수성 인정
국내 소속 학생 3번째
논문 2편 우수성 인정
국내 소속 학생 3번째
배재웅<사진>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박사가 최근 재료공학 분야 최고 권위지가 학생에게 수여하는 ‘악타 스튜던트 어워드(Acta Stud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박사는 김영섭 교수의 지도를 받아 차세대 구조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엔트로피 합금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왔다.
고엔트로피 합금은 기존 합금과는 달리 다양한 환경에서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 박사는 지난 2018년 구조재료 분야의 권위지인 ‘악타 머터리얼리아’를 통해 고엔트로피 합금과 관련한 2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대학 소속 학생으로는 세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2020년 2월 미국 금소재료학회에서 열리며 상금으로 2000달러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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