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32)과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30)가 결혼한다.
29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오는 10월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3월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