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7회째를 맞은 문화예술교육축제 성과발표회 (공연&전시)는 전국 24개문예회관의 25개팀이 연극과 합창, 뮤지컬, 전시 등을 발표 하며,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등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해 동안 전국공연장에서 진행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축제 전날 28일 오후 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날, 류태형 음악 칼럼리스트의 진행으로 국립오페라단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과 문경시립합창단의 협연 국내 최정상 예술단체와 협연자,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여 프로와 아마추어,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서 합창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전석이 무료이며, 관람객의 안전과 공연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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