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담당자 및 위탁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결과보고와 만족도 조사 결과,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운영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약 5만명의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한 청소년 1,751명중 97%가 프로그램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박승규 소장은 “민간시장 활성화와 양질의 산림분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산림복지전문업을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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