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무경험·역량 인정
농협중앙회문경시지부 신임 정영태(52·사진)지부장이 1일자로 부임했다.정 지부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제철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농협중앙회 대졸공채로 입문했다.
온유한 성품에 친화력과 리더십을 겸비했으며 농협중앙본부 수신부 개인고객부를 거쳐 농협은행 공공금융부 팀장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문경시지부장에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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