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지난20일부터 원어민 교사로 영어 화상 수업을 시작 했다고 밝혔다.
화상 영어 수업은 등교 개학 전까지 실시도며 원격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있다.
5~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에 한해 원어민 선생님이 스마트폰 화상채팅 앱을 이용해 학생들과 화상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화상 영어 수업을 통해 일상 대화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원격 수업 내용을 확인했다.
직접 학교에 나와 소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업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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