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올해 첫 모내기
  • 여홍동기자
성주군 선남면 올해 첫 모내기
  • 여홍동기자
  • 승인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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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박종환 농가에서 볍씨를 온실에서 파종해 지난1일 첫 모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

성주군 첫 모내기가 지난 1일 선남면 관화리, 도성리 일대에서 시작됐다.

첫 모내기 농가는 선남면 박종한(59)씨로 한달 전 볍씨를 파종하고 온실에서 키워왔다.


이번에 모내기한 품종은 고시히까리로 1만3,200㎡의 논에 모내기를 했으며, 고시히까리의 특징은 다수확 품종도 아니면서 도복과 도열병에 약하지만 밥맛이 좋다는 이유로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주요 보급 품종 중 하나로 선정을 했고, 우리나라도 정식으로 해당 품종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종한 씨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 전 수확해 햅쌀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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