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청이 지난 6일 포항중학교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0일 순차적 등교 개학을 대비해 안전하고 정상적인 학교를 운영하기 위함이다.
포항교육지원청은 개학에 따른 방역 대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등교 개학 후 유증상자 발생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시청, 학교에서의 대처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홍식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학부모 등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등교 개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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