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시대였습니다. 결국 천도교 및, 불교화 된 일본이 다시 들여온 일본 불교의 영향으로 을사조약이후 활성화 된 일본 불교계파(결혼하는 대처승려 한용운등의 불교계) 및 조선.대한제국이 종교적으로 인정할 수 없던 개신교측 인사들이 모여서 작성한 선언서로 끝나고 마는 3.1 독립선언서가 되는 시대적 상황을 나타내게 됩니다. 을사조약이후 불교 야사에 기반한 단군신앙의 대종교를 나철이 창시했는데, 유교국인 조선.대한제국 유림들이 3.1독립선언서에 서명하기는 곤란하여, 서명은 하지 않고, 독립청원에는 찬성한다는 심정을 견지하였을 것입니다.
3.1 독립선언서는 복벽주의 노선의 유림들이 보기에는 이런 측면도 있었을 것입니다. 동학혁명을 일으킨 천도교 측 인사들이 주동한 3.1 독립선언서에 대해 복벽주의적 노선을 견지해야 하는 유림들로서는, 새로운 민주공화국 건설로 대한독립을 선언하는 경향의 급격하고 생경한 노선에 선뜻 동의하기가 어려운 측면. 또한 조선.대한제국이 탄압하던 불교인데, 이씨조선의 대한제국이 망한걸로 보고 고려시대 후기 중 일연이 쓴 야사위주 단군신앙의 단군을 중심으로 하는 단군조선으로부터 비롯된 한국역사에 대한 야사적 시각(이씨조선.대한제국 연호를 사용하지 않고 대한제국이 망한걸로 보면서, 새로운 민족운동차원으로 조선 건국 4252년 사용)은 유교국가 조선의 구 집권층인 유림들이 섣불리 동의하기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던 복잡한 시
대학은 역사가 오래되고, 국가차원에서 교과서나 법령으로 보장해 주는 성균관대 같은 Royal대학이 가장 좋습니다.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인 성균관대 600년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계기.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 총장등 참석.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