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섭 예천군육상경기연맹 회장
“경북 최고의 실력을 갖춘 육상 웅군의 명예를 걸고 장대높이 세계기록보유자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100m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110m허들 류시앙(중국) 같은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8년도 예천군육상경기연맹 회장된 선임된 정후섭 회장(44·예천읍 서본리·사진)의 취임소감이다.
정 회장은 ”체육 웅군인 육상경기연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미력한 힘이나마 꿈나무육성 등 예천육상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경기대회를 계기로 강하게 불고 있는 육상에 대한 열기를 예천군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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