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미술작가 13명 작품
35점 내달 10일까지 전시
35점 내달 10일까지 전시
한동대학교는 지난 2일 개교 25주년 및 故김영길 초대총장 추모 1주기 미술초대전 개회식을 열었다.
개회식에는 박진선 포항기독교교회연합회장, 박승대 포항문화원장, 송옥석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김두천 흥해지역기독교교회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술전은 이광원 작가 등 13명의 기독미술작가들의 미술작품 35점이 전시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다음달 10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장소는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스쿨(IGE) 홍보관(113호)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은 “지난 25년 동안 한동대학교가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개교부터 19년간 학교를 위해 헌신하셨던 故김영길 초대총장을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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