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대구 남구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8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올해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에 뽑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이 부문 9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행복마을’ 사업 등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 기반 마련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우수기관에 뽑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더욱 살기 좋은 ‘명품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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