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대청소 활성화를 위해 싸리비를 만들고 있다.
봉화군 남·여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과 지난달 봉화군새마을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봉화대대 장병 등은 26일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새마을대청소 활성화를 위한 싸리비 제작·보급운동’추진을 위한 싸리비 제작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제작한 싸리비는 각 읍·면별로 1t 트럭 1대, 전체 10대 분량의 싸리나무(제작수량 1000여개)로써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봉화군 일대에서 채취한 것이다.
제작된 싸리비는 경북도청 및 사전 접수된 대구지하철, 구미시청 등에 보급되며 남는 수량은 새마을중앙회(www.saemaul.com)소속 전국 새마을조직을 통해 수요를 요구하는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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