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현장 의료진 위해
휴양마을·숙박체험 지원
일반 관광객엔 50% 할인
청송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치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휴양마을·숙박체험 지원
일반 관광객엔 50% 할인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관광객 급감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들에게 치유·힐링할 수 있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지역 체험 관광을 위한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종사한 대구·경북 의료진(의료진 가족포함)을 대상으로 6월 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농촌체험 휴양마을 숙박·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7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간 농촌체험 휴양마을 이용요금의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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