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아트체험 등 11일까지 실시
봉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6회에 걸쳐 ‘2020년 찾아가는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전문 강사들은 봉화읍, 물야면, 석포면 등 3개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수납장 만들기, 냅킨아트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 부적응 현상을 해결하고 여가활동을 통해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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