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별빛축제’
영남권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대구 이월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별빛축제를 연다.올해로 8회째인 이 축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주제로 별빛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야경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판타지광장에는 높이 9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빛을 발한다. 또 하트 광장에는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빛 로드인 ‘라이팅 벌룬 로드’와 10만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 로즈가든’, 삐에로 컨셉의 ‘별빛 카니발’이 올해 처음 선보인다.
메가문, 천국의 계단, 별빛 우산 로드 등 이월드의 인기 야간 포토존도 다이내믹 광장을 비롯해 곳곳에 조성된다.
토·일요일 오후 4~7시 산타와 함께하는 K-POP 댄스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별빛축제와 크리스마스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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