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대상은 요양병원 2개소, 요양시설 5개소, 주간보호시설 12개소 종사자 350명과 시설 이용자 282명 등 총 632명으로 고위험시설 적극적 검사 및 감시가 필요함에 따라 사전대응 차원에서 시행하므로 검사 대상자는 전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에는 영덕군보건소 7개팀 28명을 투입하며 팀별 검체 채취, 행정 지원 등의 업무 분담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검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검사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진행한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모든 대상자들의 검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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