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의원 “`대통령의 도시 포항’을 위해 시민의 힘 결집해 달라”
`12월19일은 포항 역사의 가장 의미 있는 하루이며, 화룡점정(畵龍點睛)의 시간입니다’.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포항 북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인 이병석의원은 18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그동안의 선거운동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후보에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이날 포항시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포항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하루’가 우리 앞에 있다”며 “`화룡점정’ 용의 눈을 그리듯 남은 힘을 다해 이 명박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저 이기는 것으로는 정치공작에 맞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며 “용의 눈이 세상을 압도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열정으로 불타오르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시작하는 `하루’, 국제적인 첨단산업의 도시 포항으로 나아가는`하루’, `대통령의 도시 포항’을 시작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결집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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