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 도내 유일 선정
국비 5000만원·지방비 5000만원
문경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응모해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강화 공모사업 도내 유일 선정
국비 5000만원·지방비 5000만원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00만원과 지방비 5000만원 등 총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찾아가는 마을복지학교(내가 만드는 우리마을)’를 본격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은 읍면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으로 문경시에서는 주민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마을복지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주민력을 높여 다양한 위기상황 및 주민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생활 속 소통 돌봄 공간을 확보하여 주민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도록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이 수립 실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사회문제 및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문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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