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주)에코프로 포항캠퍼스와 포항시 아동지원체계 및 나눔문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코프로는 포항시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결연 후원금 사업과 오는 5월 포항시 저소득 임산부를 대상으로 육아용품이 담긴 ‘마더박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훈 (주)에코프로 포항캠퍼스 대표이사는 “충청북도 청주시부터 경상북도 포항시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어온 나눔의 인연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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