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먼저 지역 속에서, 지역민 곁에서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지난 17년간 힘차게 달려오신 김찬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북도민일보는 창간 이래 변함 없이 객관성과 공정성이라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지켜오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적 사명감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때입니다. 국민을 한데 모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언론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이 때 경북도민일보가 항상 지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구·경북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한층 더 도약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대구시의회도 폭넓게 소통하며 지혜롭게 일하는 의회,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믿음직한 의회로 거듭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일상방역과 경제회복을 위해 힘차게 뛰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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