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접수… 23일 최종 선발자 발표
대구시가 오는 6월 14일 시작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때 조사요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을 찾는다.대구시는 5~15일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업무 수행에 참여할 조사요원 642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각각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 조사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이다.
신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또는 대구 8개 구·군 직접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오는 23일부터 최종 선발자를 발표, 통보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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