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경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 여객선 안전운항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15일간 포항 울릉 등 경북지역 여객선 5척을 대상으로 ‘여객선 특별점검’을 펼친다.
이번 특별점검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선체, 갑판, 소방, 구명, 기관설비 등 선박 전 구역에 대한 안전도를 점검하고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했다.
김종석 경북지사 운항관리센터장은 “주기적인 선박 관리로 전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