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환경미화원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이 예상됨에 따라 2021년 환경미화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시행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4월 1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25세 이상 45세 미만인 안동시민으로 채용인원 4명에 대해 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019년 14대 1보다 다소 감소한 12대 1로 나타났다.
이번 안동시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는 인·적성 검사가 처음 도입됐으며 △1차 체력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인·적성 검사 △4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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