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 따르면 노병오 1군 투수코치는 퓨처스팀 총괄투수코치로 이동한다. 노병오 코치는 퓨처스팀에서 유망주 육성과 재활 투수들의 복귀를 돕는다.
1군 투수코치는 송신영 불펜코치가 맡는다. 송불펜코치는 박정배 퓨처스팀 투수코치가 담당한다.
키움은 “투수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재능과 역량에 따라 투수파트 코치들의 보직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현재 14승 17패로 승률이 5할에 미치지 못하며 7위에 머물러 있다. 팀 평균자책점 5.01로 10개 팀 중 7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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