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 주도성 기반 교육정책 개발 논의
경북교육청은 12일 김천교육지원청에서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1년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은 학습자 주도성과 교육정책이라는 의제로 연구와 정책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의제와 관련된 전문가인 경기도교육연구원 조윤정 박사의 특강을 듣고 경북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시도 주요업무계획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학습자 주도성 기반 교육정책 개발을 위한 협의를 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도입되면서 학습자 주도성이 강조되고 있다. OECD 교육 2030에서도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은 학생의 행위주체성을 전제로 학생 중심, 배움 중심 교육으로 교육체제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은 학습자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분석해 수정 보완하거나 학생이 주도해 교육과정을 만드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 등의 교육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1~2차 협의회에서는 2021 주요업무계획을 분석하고 2022 주요업무계획에 수정 보완할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종활 정책기획관은 “협의회와 연수를 통해 학생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이 개발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은 학습자 주도성과 교육정책이라는 의제로 연구와 정책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의제와 관련된 전문가인 경기도교육연구원 조윤정 박사의 특강을 듣고 경북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시도 주요업무계획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학습자 주도성 기반 교육정책 개발을 위한 협의를 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도입되면서 학습자 주도성이 강조되고 있다. OECD 교육 2030에서도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은 학생의 행위주체성을 전제로 학생 중심, 배움 중심 교육으로 교육체제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은 학습자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분석해 수정 보완하거나 학생이 주도해 교육과정을 만드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 등의 교육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1~2차 협의회에서는 2021 주요업무계획을 분석하고 2022 주요업무계획에 수정 보완할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종활 정책기획관은 “협의회와 연수를 통해 학생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이 개발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