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
완주 시 1만원 모바일 상품권 제공
대구 중구가 지역 내 대표 관광코스인 근대골목에 대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완주 시 1만원 모바일 상품권 제공
중구는 내달 1~30일 지역 내 근대골목 1~5코스 및 신규 코스인 경제신화 도보길에서 ‘근대로의 여행 비대면 걷기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비대면 및 소규모 관광 흐름에 맞춰 희망 날짜와 코스 1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참가 신청자는 희망일에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두루누비’ 앱을 이용, 1개 코스를 완주한 기록과 대회 중 촬영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대회 전용 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종료 후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받는다.
참가 신청은 내달 25일까지 걷기대회 전용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500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코로나19에도 관광객들이 중구지역을 꾸준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 및 문화 형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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