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문 도동항 보강공사와 태풍 피해복구공사가 통합추진된다.
울릉도 도동항 보강공사는 지난해부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포항해수청)이 107억 원을 들여 남방파제 65t급 TTP 216개를 투입 32.6m를 보강하고 북방파제는 TTP 100t급 258개, 64t급 252개를 투입해 85.8m를 보강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 9월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으로 TTP가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보자 포항해수청이 38억 원을 투입해 현재 진행되는 방파제 보강공사와 통합 추진(사업기간 단축효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릉도 관문 도동항 부두 연장사업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는 24년까지 사업비 61억 8300만 원을 들여 여객선부두를 30m 연장하게 된다.
사업이 준공되면 포항 울릉 여객선이 도동항까지 왔다가 파도가 높아 포항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줄어들고 울릉도관문항 기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도 도동항 보강공사는 지난해부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포항해수청)이 107억 원을 들여 남방파제 65t급 TTP 216개를 투입 32.6m를 보강하고 북방파제는 TTP 100t급 258개, 64t급 252개를 투입해 85.8m를 보강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 9월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으로 TTP가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보자 포항해수청이 38억 원을 투입해 현재 진행되는 방파제 보강공사와 통합 추진(사업기간 단축효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릉도 관문 도동항 부두 연장사업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는 24년까지 사업비 61억 8300만 원을 들여 여객선부두를 30m 연장하게 된다.
사업이 준공되면 포항 울릉 여객선이 도동항까지 왔다가 파도가 높아 포항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줄어들고 울릉도관문항 기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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