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북 자원봉사센터
출동 드림봉사단 활동 실시
이미용·전기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서 ‘재능나눔’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도산면 가송리를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3호로 지정하고 지난 25일 ‘출동! 드림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출동 드림봉사단 활동 실시
이미용·전기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서 ‘재능나눔’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도내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번 43호 활동에서는 안동의 ‘출동 드림봉사단’과 함께 재능나눔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전체 방역을 시작으로 이·미용, 농기계 수리, 이동목욕, 물리치료, 전기안전점검, 행복사진, 방충망·씽크대 교체, 복지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 안전을 위해 가로등이 없는 곳에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간이소화기를 전달했다.
양 기관의 공동주관으로 도내 14개 기관 및 봉사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마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드림 봉사단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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