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70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516명 대비 191명 증가한 규모다.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걷히자 12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6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77.4명으로 전날 570.7명보다 6.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일보다 7만7472명 증가해 누적 1차 접종자는 394만2775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7%이다. 또 2차 누적 접종자는 9만1598명 늘어난 194만5217명을 기록해 전국민 중 3.8%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선 신규 확진자가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김천시에서 4명, 경산시 2명, 경주시·구미시·문경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김천에서는 24일 A고등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 24일 확진된 김천시청 기간제 근로자의 지인 1명, 10일 비닐하우스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포항 J교회 청년부 예배에 다녀온 교인의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2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는 16일 홈플러스 종사자의 가족 1명, 구미는 21일 병원 치료를 위해 검사를 받은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에서는 22일 인천에 있는 친척집을 방문했던 주민 1명이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6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77.4명으로 전날 570.7명보다 6.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일보다 7만7472명 증가해 누적 1차 접종자는 394만2775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7%이다. 또 2차 누적 접종자는 9만1598명 늘어난 194만5217명을 기록해 전국민 중 3.8%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선 신규 확진자가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김천시에서 4명, 경산시 2명, 경주시·구미시·문경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김천에서는 24일 A고등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 24일 확진된 김천시청 기간제 근로자의 지인 1명, 10일 비닐하우스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포항 J교회 청년부 예배에 다녀온 교인의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2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는 16일 홈플러스 종사자의 가족 1명, 구미는 21일 병원 치료를 위해 검사를 받은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에서는 22일 인천에 있는 친척집을 방문했던 주민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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