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첫 개강을 한 ‘2030 청년프로젝트’는 기초생활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계부 작성법, 정리 수납 교육, 주식 및 재테크 경제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원팬 파스타, 브런치 만들기 등의 요리수업과 홈트레이닝 교육을 진행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 확장을 위해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신의 이해와 의사소통방법을 배우기도 했으며 영화관람과 체육대회 등으로 커뮤니티 활동 또한 이어갔다.
도근희 센터장은 “2030 세대가 가족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청년들에게 필요하면서도 참여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프로젝트에 담고자 한다.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성해 균형 잡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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