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 및 경제 위기에 대응하여 1분기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80% 이상 조기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시는 코로나19 극복 대학생 방역일자리 등 36개 사업에 1629명을 채용해 목표인원 2021명 대비 80%를 채용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석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고용 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으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고용 안정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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