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마사지업소 위장 성매매 알선한 50대 입건
  • 이예진기자
포북署, 마사지업소 위장 성매매 알선한 50대 입건
  • 이예진기자
  • 승인 2021.0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위장 마사지업소를 차린 뒤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A(54)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북구의 한 건물에서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 건당 현금 10만원을 받으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물입구계단 및 외부에 CCTV를 설치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갈수록 지능화·음성화 되고 있는 성매매업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성매매 등 불법 풍속업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