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찰행정서비스 제공 주민 체감안전도 높여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지난 18일 영천시 신녕면 공설시장을 방문해 유관기관과 함께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찾아가는 경찰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한 이번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경찰 기능별 담당자들이 치안현장을 찾아가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경찰은 상담과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종합적인 생활안전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공설시장 방문객들에게 전화금융사기·교통사고 예방 및 치안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탄력순찰 요청장소를 접수받는 등 현장치안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생활방역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근우 서장은 “종합적인 경찰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적극 운영하겠다”며 “섬세하고 세밀한 공동체 치안환경조성으로 주민체감안전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