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 모든 재료 구입과 김치를 만들어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4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도중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반찬이 어르신들의 식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북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들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핌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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