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에서 노인의 낙상사고가침대(47%)와 거실 및 욕실(19%)이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로서 실내 낙상이 실외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를 참조해 진행 됐다.
시는 예산 1억을 투입 경로당 현관과 화장실 좌변기 옆 등 노인들의 출입이 잦은 곳에 실리콘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노인들이 앉고 설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해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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